화이자 23년 3분기 실적 적자 전환 비코로나 제품매출 10% 증가(Pfizer)

3분기 매출액 132억달러,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백신 코미르나티 매출이 예상감소 41% 운영 감소

화이자의 Covid상품이 아닌 매출이 10% 성장

알버트 볼라 CEO “3분기 Covid19 비 관련 제품들 강력한 성과”

암치료제 상업화와 발전의 글로벌리더 씨젠 인수진전

매출은 전년 대비 42% 하락한 132억 3200만 달러를 기록 했다. 영업순이익의 경우 전년 86억 800만달러를 기록 했으나 23억 8200만 달러 손실을 기록 했다.

코로나 백신인 코미르나티 수익은 115억 달러로 전년 보다 70% 감소했다. 팍스로비드 매출은 약 10억 달러로 전년 대비 95% 감소 했다.사측은 미국 정부의 계약 배송 감소와 전환 예상으로 인한 국제 시장 계약 배송 및 수요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 원가는 전년 동기 60억 달러에서 92억 달러로 증가 했다. 연구 개발비는 26억 달러에서 27억 달러로 소폭 상승 했다.

사측은 FDA에서 자사의 아브릴라다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의 상호 교환 가능 바이오 시밀러로 지정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 8월 출생부터 6개월까지 영아에게서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 및 중증 LRTD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 ‘아브리스보’를 FDA가 승인 했다고 발표 했다. CDC는 임신 32~36주 동안 임신한 사람들에게 사용할 것을 권장 했다.

회사는 지난 9월 12세 이상 성인과 청소년에 1일 1회 경구 투여 하는 중증 원형 탈모치료제 ‘리틀레시티닙’에 EC가 마케팅 승인했다고 발표 했다. ‘리틀레시티닙’의 판매 승인은 EU 27개 회원국 모두와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에서 유효하다.

최근 화이자는 청소년에게 수막구균 질환을 일으키는 5가지 혈청군에 대한 백신인 펜브라야가 FDA승인을 받았다고 발표 했다. 10세부터 25세까지의 성인을 대상으로 투여된다.

화이자는 전사적 비용 재조정 프로그램을 시작 했다. 연간 35억 달러의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고와 비용 재편성을 위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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