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억 2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1% 증가

2024년 예상매출 수정 347억 5천만 달러에서 348억 달러로 축소

자사주 매입 형태로 주주들에게 19억 달러 지급

3분기 영업 이익률 17.2%

주당 순이익이 예상을 상회하며 주가 급등

미국 CRM 기업 세일즈포스가 23년도 3분기 실적을 지난 29일 SEC 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87억 2000만 달러를 기록 했다. GAAP 영업이익은 17.2%를 기록 했으며 기업 혁신전략이 운영마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영업으로 인한 현금은 3분기 15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389%를 증가 했다.

세일즈포스의 회장 겸 CEO인 마크 베니오프는 “우리는 작년에 세팅한 수익성 있는 성장 계획을 실행하며 또 다른 강력한 분기를 보냈다. ” 87억 달러를 기록 했고, 이번 회계연도 운영 마진 가이던스는 증가 했다. 우리는 매출로서 세번째로 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회사이며 AI CRM과 엔터프라이즈 앱 의 회사다. 가장 중요한 것은 CRM, 데이터, AI를 단일 통합 플랫폼에 결합하여 고객을 놀라운 생산성과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 고 밝혔다.

발표 다음날인 30일 세일즈포스의 주가는 장중 8%대 까지 상승했다.